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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생활

멕시코 영화제

2009-08-20

우왕 굳! 벌써 9회를 했네. 무늬만 라틴영화가 아니라 진짜 멕시코 영화들이다. 미국,일본등으로 문화편식한 상태에서 이런 거 반갑다.

영화 개요를 읽어보니, 역사적으로 오랜동안 스페인의 그늘아래, 경제적으로 미국의 그늘아래 있고 그럼에도 많은 멕시코인의 동경의 방향성은 미국으로 향해있어 눅눅해진 그들의 삶이야기인듯. 암튼 기대해 봄세. www.cinematheque.seoul.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