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가을 저녁 바람 엄마생각 2010. 12. 27. 21:41 2009/11/10 02:05 비온 뒤 가을 저녁 바람이 선뜻하다. 습기 머금어 찹차부리한 공기를 흠뻑 들이킨다. 바람 속에 달콤하고 따끈한 붕어빵 냄새 난다. 주변에 붕어빵 없는데, 가을 공기마시니 기억 속 가을 냄새, 따라 오는가보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철수 엄마 이야기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쓰레기통 뒤지는 사람들 (0) 2010.12.27 빵집 남자 (0) 2010.12.27 십년 만에 폈어요 (0) 2010.12.27 그 입을 다물라! (0) 2010.12.27 마지막 성묘2 (0) 2010.12.27 '잡담' Related Articles 쓰레기통 뒤지는 사람들 빵집 남자 십년 만에 폈어요 그 입을 다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