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01 01:17
[ 여성시대, 대통령을 만나다.- 2004년 11월 5일 ]]
◎ 송승환 사회자 :
러시아에서는 푸틴 대통령이 그러는데그러는데 그날 사인하신 게 40억 불 효과가 있었다,
이런 얘기도 저희가저희가 들었거든요.
◎ 노무현 대통령 :
아무래도 정치하는정치하는 사람이니까 약간은 부풀리죠.
저는 액수로 따져보진 않았는데 비슷하게 또 그렇게그렇게 얘기하는데요.
어떻든 우리 기업들이 이미 나가서 그렇게 할 수 있는 토대를 다 마련해 놓고..
그 다음에 기업들 요청에 의해서 우리 정부에서 가가 가지고 또 다 준비해놓고 하는데..
대통령이 한 게 있다면 가서 마무리 하는데 협상도 하고 이렇게 하는데..
마무리를 빨리 해야 또 다음 일로 넘어가는데 안 되고 있던 일들이 많이 있죠..
대통령 온단다 이러니까 이게 몇 달씩 걸리던 일이 깔끔하게 빨리 정리되고 해서...
그래서 묶어서 서로 도장 찍고 또 그때 안 된 것은것은 대통령끼리 만나서 빨리 하자고 대강 얘기해놓으면..
그 뒤에 일이 좀 빨리 되고 이런 것이죠.
그러니까 대통령이 한 게 아니고 우리 기업들하고 공무원들이 다 해놓은 거죠.
제가 덕 좀 봤습니다.
출처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3&articleId=61453
노대통령, 원전 해외진출 추진추진 지시
http://www.ytn.co.kr/_ln/0101_200611281930423167
입력시간 20062006 -11-28 19:30
노무현 대통령은 오늘 우리나라 원전의 높은 기술수준과 경영능력을 바탕으로 해외진출을 추진하되 투자대상국의 중장기 경제전망과 투자안정성 등도 유념해 추진하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국가에너지위원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에너지 위원회가 에너지 수요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전망을 바탕으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해 주기 바란다며 이같이 지시했다고 김성환 청와대 부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또 저소득층의 에너지 빈곤 문제를 해결할 에너지 복지 대책은 꼭 필요한 과제이므로 적극 추진하라며 예측가능하고 책임 있는 장기 에너지전략을 수립해 국민이 안심하고 미래를 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정 산자부 장관 3건 MOU 체결
아시아경제 | 양규현 기자 | 입력 2006.09.06 16:46
노무현 대통령의 루마니아 국빈방문을 수행중인 정세균 산자부 장관은 6일 오이겐 따부 나자레 루마니아 경제통상부 장관과 회담을 갖고 한국수출보험공사와 LG전자(루마니아 법인)간 수출보험 MOU 등 3건을 체결했다.
정 장관은 또 '한-루마니아 원자력산업 협력의 날 행사'에 참석 한국수력원자력(주)를 비롯한 한국 기업이야말로 루마니아체르나보다 원전 3,4호기 건설에 적격임을 강조하고 루마니아 전자정부 구축사업에 참여하는 한편 압축천연가스 버스를 수출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양국 장관은 한-루마니아 원전협력 약정을 체결해 우리 기업의 체르나보다 원전 3,4호기 건설 수주 가능성을 한층 더 높였다.
한수원에서 수주를 추진 중인 체르나보다 원전 3,4호기 건설 사업은 총 22억유로(한화 2조 7천억우너)가 소요되는 대형 프로젝트일 뿐만 아니라 한국 최초의 원전산업 해외진출의 의미를 갖게 된다. 부쿠레슈티 = 양규현기자 ghyang@
原電도입 30년만에 수출국… 인도네시아와 100만㎾급 4기 건설 협정
국민일보 | 입력 2007.06.05 21:18
미국의 기술을 도입해 1978년 고리 원전 1호기를 가동한 지 30년만에 한국이 원전 수출국이 될 전망이다. 정부는 다음달 인도네시아의 원전 건설 사업에 참여하는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하고, 가계약도 맺을 계획이다.
5일 산업자원부와 한국전력 등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수실로 밤방 유도유노 대통령은 다음달 방한해 노무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인도네시아의 원전 건설 사업에 한전이 주사업자로 참여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양국 정부는 지난해 원자력 협정을 체결했다. 한전은 내년 상반기까지 인도네시아 정부와 본계약을 맺을 예정이다.
한전은 2004년부터 인도네시아 원전 건설 사업 수주에 뛰어들어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과 인도네시아 원자력청간에 원전 건설 협력 양해각서(MOU), 한전·한수원·인도네시아 국영 전력공사간에 협력 MOU 등을 잇따라 체결했다. 2005년 12월부터 지난 4월까지 원전 건설 준비를 위한 공동연구도 가졌다.
원전 플랜트 수출은 1기당 평균 15억달러에 이르는 순 건설비 외에 설계, 핵심기기 및 주요 부품의 수출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원전 기자재 제작업체, 엔지니어링업체, 민간 건설업체의 해외 진출도 촉진하게 돼 원전 1기당 2조∼3조원의 경제적 수익이 예상된다.
한전은 인도네시아 진출을 계기로 한국형 원전 수출에 가속도를 낼 방침이다. 한전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원전 건설사업에 뛰어들어 현지에 지사를 설립하는 등 전방위로 뛰고 있다. 베트남과는 한국형 원전 건설 타당성 조사를 공동으로 하고 있다. 22억유로에 이르는 원전 3·4호기 건설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루마니아와 협정을 체결하는 등 동유럽 진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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