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r sands in Canada for oil for USA 카나다 타르샌드
2010/06/28 03:12
모래에서도 석유를 추출하는가 보다.
사진에서 보이는 떡진 덩어리가 타르 포함된 모래다.
카나다 북부 앨버타의 거주민과 환경이 모래에서 석유를 추출하는 석유 메이져의 환경 파괴로 인해 큰 고통을 받고 있다. 이 석유 개발의 규모는 엄청난데, 이것이 삼림의 파괴, 기후 변화 촉진, 현지인들의 인권 침해등을 야기 시키고 있고, 문제의문제의 뿌리, 현상, 영향은 어느 한 지역에 국한 된 것이 아니라서 인터뷰를 정리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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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igenous Groups Lead Struggle Against Canada’s Tar Sands
모래는 카나다 북부의 알버타에서 파이프라인을 통해 2000마일 (3200 킬로미터) 떨어진 텍사스의 정유시설로 보내지고, 걸프만 앞의 탱커로 다시 보내진다. 타르샌드 채취는 통상의 석유추출보다 3배 많은 온실가스공해를 배출하기에 환경단체와 현지 주민들의 강한 비판을 받고있다.
50명에 달하는 하원의원들은 국무장관 힐러리에게 보내는 서한에서 "청정 에너지와에너지와 기후 변화 문제를 우선 고려할 때" "타르샌드 채취가 국가의 이익에 부합하는지를 따져 결정해야한다"고 지적하며 오바마 정부에게 심도있는 조사를 요청했다.
6월 25일 토론토에서의 G20를 앞두고 6월 23일, 디트로이트에서 US SOCIAL FORUM에서 지역사회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문제에 대한 논의가 있었는데, 그 중 한 참석자(카나다 지역 운동가가 타르샌드에 대한 인터뷰를 했다.
CLAYTON THOMAS MULLER 나는 카나다, 북 마니토바에서 온 크리족 사람으로 원주민 환경 네트웍과 함께 타르샌드 캠페인 운영자다.
우리는 (IEN, Indegenous Environmental Network) 여러 국제적 운동 단체들과 연대하여연대하여 소위 월드 리더들이 신자유주의 아젠다에 따라 영속화되고 있는 인권 침해에 대해 고발하기 위하여 고강도 군사 경비 중인 토론토 거리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기회에 카나다와 미국의 석유에너지와 기후 정책에 대한 총체적 실패, 원주민에 대한 지속적 압박, 식수원 (그냥 수원?)과 땅의 파괴, 그리고 우리가 불균등하게 고통받고있는 재난에 가까운 기후 변화에 대해 지적하려 한다.
우리는 환경 정의와 몇가지 다른 테마를 포함한 나흘간의 운동테마 중 24일 행동에 대한 국제적 요청을 보냈다.
테마 중 하나는 카나다 정부의 원주민 인권 정책 승인 실패에 관한 것이다. 유엔이 정한 원주민의 권리를 인지하지 않고 승인하지 않는 카나다 정부의 계속되는 인디언의 권리 종료 정책, 살해되었거나 실종된 원주민 여성문제에 대한 정부의 미해결, 방치, 잘못을 지적하고자 한다.
아다시피, 카나다에는 500명이 넘는 원주민 여성이 살해되었거나 실종되었으나 정부로부터 아무런 반응도 없고 그것을 조사할 기구 조차 없다.
물론 환경단체로서 가장 부각시키고자 하는 이슈는 역사상 가장 크고 가장 파괴적인 북 앨버타에서 벌어지고 있는 타르샌드 개발이다.
질문 : 타르 샌드 개발로 어느 회사가 이득을 보는가, 그곳에서 개발된 석유는 어디로 가는가?
거의 대부분의 메이져 석유회사가 다 이익을 가져가며 그 중 멕시코 만에서 기름 유츨 사고를 야기시킨 BP가 포함되어있다. BP는금년, 타르 오일 프로젝트에 들어오기 위하여 매우 공격적으로 접근했다. 우리 역시 적극적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달, 런던의 (BP)주주 모임에 그들이 카나다 타르 샌드에서 빠지라고 압박하기 위하여 ..... 그러다가 멕시코만의 기름유출사건이 터졌고...지켜보아야겠다. BP가 그의 포식적 문화의 먹이가 될 지 지켜볼 것이다.
질문 : 미국은 타르샌드에 얼마나 의존하고 있는가 ??
미국사람들에게 미국은 어디서 석유를 가져오는가 물으면 모두 중동이라고 한다. 그러나 미국에 석유를 가장 많이 제공하는제공하는 나라는 카나다이다. 매일 약 백 팔십만 배럴의 석유가 생산되고 있다. 68%는 미국으로 직접 간다.
질문질문 : 타르샌드 탐사의 어떤 점이 통상의 기름 채취보다 파괴적인가?
이건 바닥의 바닥을 긁는, 해서는 안되는 짓이다. 아다시피, 지금이 peak oil이다. (역주: 석유 생산의 최고점. 이후에는 석유 생산량이생산량이 떨어짐. http://en.wikipedia.org/wiki/Peak_oil )
남아있는 무엇이던지 긁어 모아 향후 150년 동안동안 세계 경제 안에 자신의 존재를 고정, 유지 시키려는 석유 회사의 필사적 발악을 보여주는 것이다.
타르 샌드는 석유로 간주되어서는 안된다. 이건 10%의 화석 연료와 90%의 진흙과 모래가 섞인, 화석 연료와 다른 종류다.
(타르 샌드를 캐내기 위해서) 그들은 엄청난 규모의 북부 삼림지대 숲을 제거 한다. 그 숲은 지구상 아마존의 열대 우림 다음으로 큰 이산화 탄소 흡수계다. (지구 온난화 개스를 흡수하는)
타르 샌드를 캐내는 것과 in-situ SAGD (역주: Steam assisted gravity drainage- 땅 속에 파이프를 오일 파이프와 쌍으로 박고 뜨거운 김을 보내 오일을 파이프로 흐르게 하는 방법) 석유 개발로 북부 삼림 지대의지대의 숲은 사라지고 있다.
이 지역은 지구상에서 두번 째로 빠른 속도로 삼림 파괴를 격고 있다. 스프러스 소나무 딱정벌레같은 기후 변화로 파생된 삼림 재앙으로 삼림은 더욱 악화되었다. 아다시피, 소나무 딱정벌레는 수백만 에이커의 삼림을 손상시켰다.
땅에서 타르 샌드를 캐내고, 타르 샌드에서 기름을 분리해내는 과정은, 그들은 한 번에 300톤을 나를 수 있는 10층 높이의 엄청나게 큰 트럭을 일주일 내내, 24시간 내내 사용한다. 7만 7천명의 작업자가 이 거대한 개발을 몰아나가고 있다. 그 양은, 매일 토론토 스카이 돔을 채울 수 있는 정도다. 그들은 매일 석유를 모래에서 분리해 내려고 물을 데우느라 엄청난 천연가스를 태운다. 6백만 큐빅피트의 가스, 그것은 2백 4십만 가정을 난방할 수 있는 양이다.
그 영향은 특히 태고적부터 북 앨버타지역의 신성한 땅에 의지하고 근근히 살아가고 있는 Dene족, Cree족과 Metis족에게 절대적으로 재앙이다. 그들 지역 사회는 미국과 카나다의 에너지와 기후 정책에 제물로 던져졌다.
IEN와 함께하는함께하는 우리의 캠페인은 재앙을 당하고 있는 지역사회의 고통을 세계에 알리고자하는 것이고 그 노력을 국제화 하는 것이고 그들의 목소리를 확대해 세계에 들려주자는 것이다.
수천마일 떨어진 지역의 이익을 위하여 어느 다른 지역을지역을 희생하지 않는다는 경제적 패러다임을 형성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수 있다면, 지역 사회는 에너지와 기후 정의에 대하여 그들 자신을 위하여 발언하여야 한다고 믿으며 우리가 그 일의 주도적 역할을 하여야 한다.
질문 : 북부 삼림에 대해 좀더 설명해 줄 수 있는가? 미래의 숲에 대해 최근에 동의가 이루어졌으나, 논란이 많은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카나다카나다 북부 삼림 협정은 그린피스와 FOREST ETHICS 숲의 윤리들 포함한 여덟 환경NGO와 20개의 거대 삼림 관리 회사간의 파트너쉽이다. 그러나, 문제는 삼림 관리 회사나 ENGO 누구도 카나다 원주민과 이 협약에 대해 협의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카나다에서는 전통적 조약에 의한 영역에 영향을 미치는 개발이나 협정에 관련된 모든 사안에 대해서 원주민과 협의해야 한다는 의무가 헌법에 명시되어 있다. 그들은 (협정)아이디어의 개념에 관하여 가장 먼저 협의 하여야 할 상대이다. 아무런 사전 협의가 없었던 것이 명백하고, 그것은 큰 분열을 야기하였고 사회운동의 모든 부문에 불신을 가져왔다. 현재 많은 논쟁과 토론이 오가고 있다. 카나다의 원주민과 오래 계속되는 협정을 맺은 단체들은 현재 상황을 바로 잡는다는 면에서 많은 설명이 있어야 한다.
6월 24일 행동 목적의 하나는 최전방에서 싸우고 있는 토착인 사회들 간의 결속을 계속해 나가기 위한 촉매의 시간을 갖는 것.
많은 경우 카나다 중앙 정부와, 카나다 내의 지방정부와 동업하고 있는 기업들은 인간의 기본적 인권을 침해하고 우리의 땅에서 인간과 환경의 건강 위기를 초래하는 지속 불가능한 개발을 계속 밀어 부치고 있다. 카나다의 원주민과 토착민을 모아 움직이는 것은 이 세대를 위한 장기 전략적 계획중 일부이다. 지난 백년 간 많은 성공을 이루었다. 우리가 부와 권력, 가난과 압박이라는 점에서 엄청난 兩極을 보기에, 우리 토착인들의 나라를 포함아여 역사적으로 하찮은 존재로 밀려나간 지역 사회에게 권한, 자율권을 주는 복합적이고 다양하고 장기적인 방법을 만들어야 한다.
G20 (미팅 기간동안)풀뿌리 시민 동원은 세계 무대위의 카나다와 세계 지도자들에게 카나다의 원주민, 토착인들은 기본 인권과 우리의 삶의 방식을 희생하여 카나다의 GDP를 확대하며 근본적으로 카나다를 군사적 슈퍼 파워 미국의 자원 식민지로 만드는 신자유주의 경제와 무역 정책에 반대한다는 것을 알리려는 것이다. 우리는 G20기간 동안 시민들이 모일 것이며, G20 이후에는 자국 시민을 보호하지 못한 하퍼 정부의 실패를 지적하고 불러 낼 것이다.
http://www.democracynow.org/2010/6/25/tar_san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