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생각 2012. 7. 13. 18:09

 난이 꽃을 피워 올렸다. 하나는 꽃대를 올리고 시간을 다지는 중이다.

조용히 꽃 앞에 서있으면 난은 신비롭고 우아한 향기를 맏게 한다.

나는 난 꽃이 피면 좋은 일이 있을 거라고 근거없이 믿는데, 어떤 좋은 일이 생길라나.